5월 병동프로그램 - "자개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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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3 16:55본문
검은색 특수종이 위 그림을 따라 그리듯이 종이를 긁어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그림이 완성되는 "자개스크래치"
활동을 인지 및 여가 프로그램으로 해 보았습니다.
종이 위 그림을 그리듯이 긁어내는 활동이 손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 섬세한 작업이다 보니
어르신들께는 조금 힘든 활동일수도 있었는데요.
활동을 하시며 어떤 어르신들은 '이런 얄궂은게 다 있노',
'눈이 침침하다' ,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 , 등등 좀 힘든 내색을
표현 하기도 하셨지만 중간에 포기한 분들은 없으셨구요.
완성된 작품을 보시고는 '고생한 보람이 있다' 하시며
반짝반짝 거리는게 진짜 예쁘긴 하다고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또 어떤 어르신들은 '이런건 어떻게 구해 오냐' 하시며
'이런건 재료도 비쌀텐데 복지사 덕분에 여러가지 해 본다'
하시며 고맙다는 표현을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그림이 완성되는 "자개스크래치"
활동을 인지 및 여가 프로그램으로 해 보았습니다.
종이 위 그림을 그리듯이 긁어내는 활동이 손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 섬세한 작업이다 보니
어르신들께는 조금 힘든 활동일수도 있었는데요.
활동을 하시며 어떤 어르신들은 '이런 얄궂은게 다 있노',
'눈이 침침하다' ,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 , 등등 좀 힘든 내색을
표현 하기도 하셨지만 중간에 포기한 분들은 없으셨구요.
완성된 작품을 보시고는 '고생한 보람이 있다' 하시며
반짝반짝 거리는게 진짜 예쁘긴 하다고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또 어떤 어르신들은 '이런건 어떻게 구해 오냐' 하시며
'이런건 재료도 비쌀텐데 복지사 덕분에 여러가지 해 본다'
하시며 고맙다는 표현을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