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병동프로그램 - "부채 만들기" > 병원프로그램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
어르신들의 더위를 식혀줄 부채를
만들기 활동으로 해 보았습니다.
 나누어 드린 부채위에 압화 스티커를
하나씩 떼어 예쁘게 붙여 꾸며 준다면
나만의 부채가 완성 된답니다.
나만의 스타일대로 나만의 멋진 부채를
만들어서 남은 여름 조금이나 시원하게
잘 보내보자고 하였더니 안그래도 부채가
필요했다고 하시며 너무 좋아하셨구요.
멋진 작품을 만들거라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정성을 다해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직접 만든
세상 하나뿐인 멋진 부채로
남은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여가 및 인지활동 "부채만들기" 는
스티커를 떼어 부채에 붙이는 활동을 하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 및 집중력, 그리고 소근육을
움직여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창의성을
자극하여 미술적 표현을 촉진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였다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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