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병동프로그램 - "압화컵받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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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22 10:40본문
어릴때 산이나 들판에서 꺾은 예쁜꽃을 책 사이에 넣어 두거나
집에 걸어 두면서 말려본 적 한번쯤 있을거 같은데요...
꽃이나 잎을 눌러서 말린것을 "압화"라고 하는데 이번주는
어르신들과 이 압화를 이용하여 예쁜 컵받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투명컵받침에 압화꽃을 목공풀로 살짝
붙이고 원형뚜껑을 위로 끼워주면 완성이 된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아 누구나 쉽게 할수 있구요...
어르신들과 만드는 방법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고 목공풀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압화꽃을 살짝 붙여 주었는데요...
혹여나 꽃이 망가질라 엄~청 조심스럽게 꽃을 만지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진지한 모습은 마치 사랑스런 어린아이들의
행동처럼 절로 미소짓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완성된 컵받침을 보시더니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너무
예쁘다고 좋아 하셨구요...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렸더니 너무 잘 쓸거 같다고 더 좋아 하셨답니다.
이번에 만든 압화컵받침은 받침으로 사용은 물론
덮개로 사용하기에도 좋아 어르신들의 활용도가
높아보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았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보면 힐링이 되는 "꽃"...
그 꽃을 어디서 구해 왔냐고 하시며 매번 뭘 할지 생각하고
또 그 재료 구한다고 "고생이 많다, 고맙다" 하시며
제등을 토닥여주시는데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
집에 걸어 두면서 말려본 적 한번쯤 있을거 같은데요...
꽃이나 잎을 눌러서 말린것을 "압화"라고 하는데 이번주는
어르신들과 이 압화를 이용하여 예쁜 컵받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투명컵받침에 압화꽃을 목공풀로 살짝
붙이고 원형뚜껑을 위로 끼워주면 완성이 된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아 누구나 쉽게 할수 있구요...
어르신들과 만드는 방법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보고 목공풀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압화꽃을 살짝 붙여 주었는데요...
혹여나 꽃이 망가질라 엄~청 조심스럽게 꽃을 만지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진지한 모습은 마치 사랑스런 어린아이들의
행동처럼 절로 미소짓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완성된 컵받침을 보시더니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너무
예쁘다고 좋아 하셨구요... 이렇게 저렇게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렸더니 너무 잘 쓸거 같다고 더 좋아 하셨답니다.
이번에 만든 압화컵받침은 받침으로 사용은 물론
덮개로 사용하기에도 좋아 어르신들의 활용도가
높아보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았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보면 힐링이 되는 "꽃"...
그 꽃을 어디서 구해 왔냐고 하시며 매번 뭘 할지 생각하고
또 그 재료 구한다고 "고생이 많다, 고맙다" 하시며
제등을 토닥여주시는데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