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병동프로그램 -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화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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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3 17:48본문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음주 앞으로 다가 왔어요...
어르신들과 명절 분위기를 내어 보려고
지난주 한복색칠하기에 이어
이번주는 "화전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화전하면 보통 '진달래화전' 이 떠오르며
봄을 생각하실텐데, 지역에 따라선
명절에도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화전반죽은 찹쌀로 영양실에서 만들어 주셨구요.^^
그 반죽을 어르신들께서 동글동글 납작하게 만들면
바로 구워서 식힌 다음, 조청을 살짝 바르고
어르신들께서 직접 식용화와 대추로 예쁘게 꾸며서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찹쌀로 만든 반죽이라 어르신들 입맛에 더욱 잘
맞았는지 모두가 맛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구요...
옛날에 먹던 그 맛이 난다고 하시며 좋아하셨어요..
전을 구우며 기다리는 시간에는 모두가 박수치며
노래도 부르고 한껏 올라온 흥겨움에 춤도 추시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프로그램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재단이사장님과, 바쁜 업무중에도 협조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앞으로 다가 왔어요...
어르신들과 명절 분위기를 내어 보려고
지난주 한복색칠하기에 이어
이번주는 "화전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화전하면 보통 '진달래화전' 이 떠오르며
봄을 생각하실텐데, 지역에 따라선
명절에도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화전반죽은 찹쌀로 영양실에서 만들어 주셨구요.^^
그 반죽을 어르신들께서 동글동글 납작하게 만들면
바로 구워서 식힌 다음, 조청을 살짝 바르고
어르신들께서 직접 식용화와 대추로 예쁘게 꾸며서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찹쌀로 만든 반죽이라 어르신들 입맛에 더욱 잘
맞았는지 모두가 맛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구요...
옛날에 먹던 그 맛이 난다고 하시며 좋아하셨어요..
전을 구우며 기다리는 시간에는 모두가 박수치며
노래도 부르고 한껏 올라온 흥겨움에 춤도 추시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프로그램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재단이사장님과, 바쁜 업무중에도 협조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