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병동프로그램 - "팔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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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4 10:54본문
어르신들께 웃음과 행복감을 드리기 위해 사회복지프로그램
인지 및 여가활동으로 "팔찌만들기"를 해 보았는데요.
이번활동은 어르신들의 집중력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팔찌 색깔을 좀 다양하게 준비 해 보았구요.
마음에 드는 팔찌 하나를 직접 선택해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바느질 하시던 실력들이 있으셔서 대부분 다
잘하셨지만 처음에 좀 힘들어 하시던 어르신들도 계셨어요.
그래도 손에 익으니 금방 잘 따라 하셨구요.
직접 만든 팔찌를 손목에 끼고는 팔을 들어 올리며
너무 예쁘다고 하셨고 평소에 잘 웃지 않던 어르신도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정말 행복해 하셨습니다.
남자 어르신들께서는 댁에 계시는 어머님께 드릴거라며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사진도 찍으셨구요.
그 사진을 댁에 어머니께 보내드리니 예쁘다고 하시며 많이
좋아하신다고 오히려 저에게 또 고맙다는 말씀을 해 주셨답니다.^^
인지 및 여가활동으로 "팔찌만들기"를 해 보았는데요.
이번활동은 어르신들의 집중력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팔찌 색깔을 좀 다양하게 준비 해 보았구요.
마음에 드는 팔찌 하나를 직접 선택해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바느질 하시던 실력들이 있으셔서 대부분 다
잘하셨지만 처음에 좀 힘들어 하시던 어르신들도 계셨어요.
그래도 손에 익으니 금방 잘 따라 하셨구요.
직접 만든 팔찌를 손목에 끼고는 팔을 들어 올리며
너무 예쁘다고 하셨고 평소에 잘 웃지 않던 어르신도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정말 행복해 하셨습니다.
남자 어르신들께서는 댁에 계시는 어머님께 드릴거라며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사진도 찍으셨구요.
그 사진을 댁에 어머니께 보내드리니 예쁘다고 하시며 많이
좋아하신다고 오히려 저에게 또 고맙다는 말씀을 해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