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프로그램 - "식목일 화분 색칠하기" > 병원프로그램

최근에 발생했던 전국적인 산불은
정말 많은 피해를 남겼는데요.
울창했던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며,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산불이 지나간 땅은 겉보기에는 나무를 심을수
있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영양소 결핍과
병해충위험등이 있어 바로 심을수는 없다고 해요.
대규모 산불 지역은 완전 복원까지 10년 이상
소요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푸른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식목일의 의미와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종이접기로 나뭇잎 접는 방법도 가르쳐 드렸더니
어떤 어르신들은 같이 접어 도안에 덧 붙이시는
분들도 계셨고 또 어떤분들은 색칠로 나뭇잎을
좀더 생생하게 표현을 하시기도 하셨어요.
최근에 일어난 산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산에 나무 심어 키울려면
그 시간도 오래 걸릴테고 여름에 비가 많이 와도
큰일 난다는 말씀, 그리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너무 안타깝다는
말씀들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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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및 여가활동 "색칠하기" 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치매예방및 정서적 안정, 창의성 개발등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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