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병동프로그램 - "자녀에게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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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07 16:54본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녀에게 편지쓰기" 를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어르신들 자식들 사랑하는 마음이야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로 강하지만 표현은 참 서투르고 무뚝뚝하기만 하죠..........
자녀분들께 편지를 써본적이 있는지 여쭈어 보니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적어 보자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우리 엄마가 안하던짓을 한다고 저 세상간다고 생각하면 우짜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말씀에 병동에서 다함께 프로그램을 하시던 어르신들 모두 공감하며
한바탕 웃었지만 자녀분들께 드릴거라 그런지 그 어떤 프로그램 시간보다
더 정성들여 색칠도 하시고 더 집중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아들, 딸 에게 편지를 쓰셨지만 며느리에게 쓰신
어르신도 계셨고 아내에게 쓰셨던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그 모습 또한 얼마나 보기가 좋았던지요....^~^
정말 우리 어르신들이 최고 입니다!!!^^
갖기 위해 "자녀에게 편지쓰기" 를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어르신들 자식들 사랑하는 마음이야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로 강하지만 표현은 참 서투르고 무뚝뚝하기만 하죠..........
자녀분들께 편지를 써본적이 있는지 여쭈어 보니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적어 보자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우리 엄마가 안하던짓을 한다고 저 세상간다고 생각하면 우짜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말씀에 병동에서 다함께 프로그램을 하시던 어르신들 모두 공감하며
한바탕 웃었지만 자녀분들께 드릴거라 그런지 그 어떤 프로그램 시간보다
더 정성들여 색칠도 하시고 더 집중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아들, 딸 에게 편지를 쓰셨지만 며느리에게 쓰신
어르신도 계셨고 아내에게 쓰셨던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그 모습 또한 얼마나 보기가 좋았던지요....^~^
정말 우리 어르신들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