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병동프로그램 - "겨울간식 - 따끈따끈한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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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14 14:23본문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 몇가지 있는데요.
몇년전만 해도 찬바람 불면 쉽게 사 먹었던 겨울철 대표 국민간식
"붕어빵"이 최근엔 고물가 여파를 이기지 못해 급등한 가격과
줄어든 노점으로 붕어빵을 찾는것 조차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사회사업실에서 붕어빵을 직접
구워 드리기 위해 준비 해 보았습니다.
붕어빵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질때까지~
흥많은 우리 어르신들 노래도 한자락 하셨구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붕어빵 굽는 냄새가
병동에 퍼지자 모두가 맛있겠다며 좋아하셨어요.
병원에 있으면서 붕어빵을 먹지 못했다 하시며
몇년만에 본다고 그 반가움 또한 감추지 못하셨구요.
역시 어르신들께는 팥붕이 최고 인기였지만 슈붕 또한
달콤하면서 촉촉하니 맛있다 하시며 좋아 하셨답니다.
붕어빵 틀이 시중에 파는 붕어빵보다는 작은 사이즈라
어르신들께서 팥, 슈크림 하나씩 드시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많이 좋아해 주신 덕분에 정말 뿌듯했구요.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 주신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몇년전만 해도 찬바람 불면 쉽게 사 먹었던 겨울철 대표 국민간식
"붕어빵"이 최근엔 고물가 여파를 이기지 못해 급등한 가격과
줄어든 노점으로 붕어빵을 찾는것 조차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사회사업실에서 붕어빵을 직접
구워 드리기 위해 준비 해 보았습니다.
붕어빵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질때까지~
흥많은 우리 어르신들 노래도 한자락 하셨구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붕어빵 굽는 냄새가
병동에 퍼지자 모두가 맛있겠다며 좋아하셨어요.
병원에 있으면서 붕어빵을 먹지 못했다 하시며
몇년만에 본다고 그 반가움 또한 감추지 못하셨구요.
역시 어르신들께는 팥붕이 최고 인기였지만 슈붕 또한
달콤하면서 촉촉하니 맛있다 하시며 좋아 하셨답니다.
붕어빵 틀이 시중에 파는 붕어빵보다는 작은 사이즈라
어르신들께서 팥, 슈크림 하나씩 드시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많이 좋아해 주신 덕분에 정말 뿌듯했구요.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 주신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