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병동프로그램 - "12월 달력만들기" > 병원프로그램

늦가을의 아름다움과 정취는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해 줍니다.
2024년도의 달력도 마지막 장이 되는 12월을 맞이하며...
이번주는 어르신들과 12월 달력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12월의 달력을 만들다 보니 여기저기 꾸며야 할데가 많아
어르신들이 참고로 볼수 있는 견본을 만들어 보여 드렸구요...
손자손녀들이 면회오는 어르신들께 크리스마스때
손자손녀들에게 선물은 안 사주시냐고 여쭈어 보니...
"병원에 있어가, 선물은 못 사주고 돈으로 줘야지"
라고 말씀 하시기도 하셨어요...^^
역시 손자손녀의 사랑은 할아버지, 할머니인가 봅니다.~~^^
어르신들이 만든 달력은 매일매일 볼수 있도록
개인사물함에 직접 붙여 드렸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질테데 우리 어르신들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이 겨울도 잘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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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활동 "달력 만들기" 는
몇년, 몇월, 계절, 시간과 관련된
지남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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